'체육인 인권보호',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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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인권보호',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 정지윤 기자
  • 승인 2020.08.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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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로부터 독립적인 지위에서 스포츠계 인권침해 및 비리 조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윈터뉴스 정지윤 기자] 체육인 인권보호 및 스포츠비리 근절을 위한 전담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가 오늘(5일) 업무를 개시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문체부(스포츠비리신고센터), 대한체육회(클린스포츠센터) 및 대한장애인체육회(체육인지원센터)의 신고 기능을 통합하여 체육계로부터 독립적인 지위에서 스포츠계 인권침해 및 비리를 조사한다. 아울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상담, 법률지원 및 전문기관 연계와 인권침해·스포츠비리 실태조사 및 (성)폭력 등 예방교육도 수행한다.

이숙진 초대 이사장은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내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스포츠윤리센터의 비상임 이사로는 최은순 법률사무소 디케 변호사(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경기대 인재개발처장), 하명호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행정법), 류태호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대표(검찰인권위원회 위원)를, 비상임 감사로는 이선경 법률사무소 유림 대표변호사(호루라기재단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비상임 이사와 감사는 인권, 법률, 수사 및 체육혁신 분야의 전문가로서, 임기 3년 동안 이사회를 통해 기관 운영에 참여한다.

박 장관은 “최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스포츠윤리센터에 한층 더 강화된 권한이 주어졌으며, 이는 체육계 혁신에 대한 국민적 열망의 결과이다. 앞으로 임직원 모두가 엄중한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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