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고, 청룡기 우승 트로피 처음으로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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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 청룡기 우승 트로피 처음으로 품었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8.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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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가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결승전에서 광주 동성고를 9대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장충고의 우승이 확정된 후 선수들이 송민수 감독을 헹가레하고 있다. [사진=조선일보 제공]
장충고가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결승전에서 광주 동성고를 9대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장충고의 우승이 확정된 후 선수들이 송민수 감독을 헹가레하고 있다. [사진=조선일보 제공]

1963년 창단 후 57년 만에 사상 첫 청룡기 제패
박태강 5⅔이닝 1실점, 광주동성고에 9-7로 승리

장충고등학교가 지난 1963년 창단 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청룡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장충고는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동성고와의 결승전에서 에이스 박태강의 호투를 앞세워 9-7로 승리했다.

장충고는 창단 57년 만에 처음으로 청룡기를 차지했다.

장충고 2학년 박태강은 두 번째 투수로 등판, 5⅔이닝 2피안타 6사사구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쳐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정준영, 안재연, 김태정이 나란히 4타수 2안타를 날려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다.

이날 장충고는 1회 공격에서만 6점을 뽑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여 역전승을 거뒀다.

광주동성고는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경기 초반 대량 실점한 것을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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