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9월 7일부터 강릉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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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9월 7일부터 강릉에서 개최
  • 임형식 기자
  • 승인 2020.08.17 0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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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된 컬링 시즌 재개…

                             

‘국대’ 선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건 역시 여자부다. 시계방향 순으로 각 팀의 스킵 전북도청엄민지, 경북체육회 김은정, 경기도청 김은지, 춘천시청 김민지이다. 사진=임형식 기자
‘국대’ 선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건 역시 여자부다. 시계방향 순으로 각 팀의 스킵 전북도청엄민지, 경북체육회 김은정, 경기도청 김은지, 춘천시청 김민지이다. 사진=임형식 기자

[윈터뉴스=임형식 기자]전·현 국가대표가 2020~2021시즌 컬링 태극마크를 놓고 격돌한다.

2020~2021시즌 컬링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2020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9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선발전은 5월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장소를 변경했다. 지난 2월 코리아컬링리그가 코로나19 확산 탓에 전면 중단된 뒤 처음 열리는 대회로 관심이 집중된다.

강원도 강릉컬링센터 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남녀 각각 7팀이 참가한다. 여자부에는 전년도 국가대표 경기도청(컬스데이)을 비롯해 춘천시청(팀 민지), 경북체육회(팀 킴), 전북도청, 송현고 B, 의성여고, 봉명고가 출전하며 남자부에는 경북체육회, 서울시청, 강원도청,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서울체고, 의성고, 의정부고가 참가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예선에서 한 번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상위 4팀이 다시 한 번 맞붙어서 1, 2위 팀을 가린 후에 결승전을 5전 3선승 방식으로 거쳐 최종 국가대표를 뽑는다.

믹스더블에는 경북체육회 A (장혜지-성유진), B (송유진-전재익)와 경기도컬링경기연맹 A, C, D 팀이 참가한다. 믹스더블은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1, 2위 팀은 5전 3선승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지난 2월 코리아컬링리그에서 믹스더블로 뛰었던 '화산 듀오'(박정화-김산)의 김산은 경기도컬링경기연맹 남자부의 서드로 출전한다. 또한, 기존에 남자부, 여자부로 각각 활동했던 의정부고와 송현고 선수들은 2인조 경기인 믹스더블에 경기도컬링연맹 A, C, D 팀으로 출전한다. 박상우-박유빈은 경기도컬링경기연맹 A팀으로, 문시우-김지윤은  C팀으로, 최재혁-이수현은 D팀으로 결성되었다. 또한 경기도청 엄민지와 서울시립대 이지영은 다크호스로 지목받은 전북도청 팀에 입단하여 포지션을 각각 서드에서 스킵으로, 믹스더블에서 4인조 팀으로 옮겨서 서드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대회에 임한다.

컬링연맹 관계자는 “최근 여전히 산발적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확진환자 추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에 참가 신청 팀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받아야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한컬링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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