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vs 현대건설 KOVO컵 개막전 김연경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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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vs 현대건설 KOVO컵 개막전 김연경 복귀전?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8.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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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국내 프로배구 V리그로 복귀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김연경이 지난달 29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11년만에 국내 프로배구 V리그로 복귀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김연경이 지난달 29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KOVO컵 배구 대회, 코로나19 확산에 무관중 개최
남자부 22일부터 29일까지 프로 7개 팀+상무 출전
여자부 30일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개막전 스타트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가 다양한 채널로 팬들과 만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부터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컵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19일 밝혔다.

남자부는 22일부터 29일까지 대회가 치러진다. 프로 7개 팀 외에 국군체육부대(상무)까지 8개 팀이 나선다.

지난해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A조에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이 이름을 올렸다. B조에는 OK저축은행, 우리카드, 상무, 한국전력이 속해있다.

남자부는 조별예선을 통해 상위 2팀이 4강에 오른다.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여자부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프로 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A조에는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이 묶여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 30일 개막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김연경의 국내 복귀전이 될 가능성도 높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앞서 "컵대회까지 최대한 몸을 끌어올려서 될 수 있으면 (김연경을) 경기에 내보내겠다"고 말했다.

B조에는 KGC인삼공사,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는 풀리그를 통해 조별예선을 치른 뒤 조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A조 2위와 B조 2위, A조 1위와 B조 3위, A조 3위와 B조 1위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나서고,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뽑는다.

KOVO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와 이벤트를 강화할 방침이다.
    
남녀부 결승전에는 선수 웜업 등 경기장 실황을 고화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장 내 18m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 사전에 SNS를 통해 선발된 팬들이 집에서 펼치는 랜선 응원도 라이브로 송출한다.

배구전문 유튜브 채널인 배구고파TV와의 협업과 틱톡(Tictok) 계정 개설로 다양한 콘텐츠 또한 제공한다.

한편 KOVO는 개막전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제천 시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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