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인터밀란·맨시티·맨유…“메시를 잡아라”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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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인터밀란·맨시티·맨유…“메시를 잡아라” 4파전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8.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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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에 이별을 통보하면서 차기 행선지로 파리생제르맹, 인터밀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4팀이 꼽히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2-8의 충격적인 대패를 당한 경기에서 활약한 메시의 모습. [사진=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 캡처]
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에 이별을 통보하면서 차기 행선지로 파리생제르맹, 인터밀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4팀이 꼽히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2-8의 충격적인 대패를 당한 경기에서 활약한 메시의 모습. [사진=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 캡처]

바르셀로나에 '이별 통보' 메시, 차기 행선지는?
구단에 팩스로 이적 요청서 제출…결별 가능성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의 차기 행선지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 인터밀란(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등 4팀이 떠오르고 있다.

메시가 소속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단 의사를 전달한 가운데 유럽리그 4팀이 영입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온다 세로 라디오는 메시의 천문학적인 몸값을 지불할 수 있는 구단으로 이들을 언급했다.

뮌헨에 져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친 PSG는 메시를 통해 다시 한번 유럽 정벌 욕심을 낼 수 있다. 인터밀란은 오래전부터 메시 영입에 관심을 보인 클럽 중 하나다.

맨시티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사제 관계였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맨유 역시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메시를 데려올 수 있다.

영국 BBC 등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2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공격수 메시가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서 2-8 참패를 당한 뒤 이적을 결심하고 최근 구단에 팩스로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2007~2008시즌 이후 12년 만에 우승 타이틀 없는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상 스페인 리그 종료 시점에 이적 의사를 밝히면 바이아웃 조항(최소 이적료)을 적용받지 않는 점을 이용해 팀을 떠날 계획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계약기간이 2021년 6월30일까지며, 다른 클럽으로 가려면 7억유로(약 9832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페인 현지에선 "메시의 이적 시도로 구단과 법적 다툼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1조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팀은 사실상 없다"라고 전했다.

2000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메시는 20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스페인 정규리그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을 차지한 레전드다. 또 바르셀로나에서만 발롱도르를 6차례 수상했다.

하지만 메시가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보내면서 올여름 결별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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