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스피드스케이팅 4개·쇼트트랙 2개 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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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스피드스케이팅 4개·쇼트트랙 2개 대회 취소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9.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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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20~2021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와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대거 취소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4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19-2020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부 1000M 예선 1조 경기에서 고양시청 김아랑(보라색 헬멧)이 질주하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20~2021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와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대거 취소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4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19-2020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부 1000M 예선 1조 경기에서 고양시청 김아랑(보라색 헬멧)이 질주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올해 예정 빙속·쇼트트랙 월드컵 대거 취소
한국·중국 개최 예정 쇼트트랙 월드컵 3·4차는 결정 보류

올해 개최 예정이던 20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와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대거 취소됐다.

ISU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재유행하는 상황에서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8일 온라인 이사회를 열고 각국 연맹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2020~2021시즌 예정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4차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SU의 이번 결정으로 11월 13~15일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11월 20~22일 2차 대회(노르웨이 스타방에르), 12월 4~6일 3차 대회(미국 솔트레이크시티), 12월 11~13일 4차 대회(캐나다 캘거리)가 모두 취소됐다.

올해 12월까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4차 대회가 이어진 뒤 2021년 2월 17~18일 중국 창춘에서 5차 대회가, 3월 6~7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ISU는 월드컵 5차 대회와 월드컵 파이널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쇼트트랙 월드컵 1, 2차 대회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ISU는 11월 6~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이던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와 11월 13~15일 캐나다 라발에서 개최 예정이던 2차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다만 ISU는 11월 11~1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와 12월 18~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4차 대회에 대해서는 취소 결정을 보류했다.

ISU는 "쇼트트랙 월드컵 3, 4차 대회는 모든 이해 관계자와 추가 협의를 통해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대회다. 중국은 올해 자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를 모두 취소했지만, 베이징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는 예정대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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