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vs AFP “대회 열릴지 의문”
상태바
IOC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vs AFP “대회 열릴지 의문”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9.07 2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으로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의 개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도쿄올림픽 패럼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내년으로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의 개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도쿄올림픽 패럼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IOC 부위원장 “도쿄올림픽 내년 7월23일 정상 개막될 것”
AFP “일본 국경 외국인들에 폐쇄…개최할수 있을지 의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의 개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부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상관없이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정상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존 코츠 IOC 부위원장은 7일(한국시간) AFP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상황과 관계없이 도쿄올림픽은 내년 7월23일에 정상적으로 개막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쿄올림픽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극복했다는 의미로 열릴 예정이었다. 여기에 코로나19를 극복했다는 뜻을 더해 긴 터널 끝에서 빛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도쿄올림픽은 원래 올해 7월24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전 세계가 코로나19 전염에 휩싸여 지난 3월 '1년 연기'가 결정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하고, 백신 개발이 수월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감염 우려가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 개최를 장담할 수 없다.

AFP도 "일본 국경은 외국인들에게 대부분 폐쇄돼 있다. 백신 개발은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며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고 했다.

IOC는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각국 선수단의 규모를 축소하는 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