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14일 0시30분 에버턴 개막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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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14일 0시30분 에버턴 개막전 기다려진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9.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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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손흥민이 14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20~2021시즌 EPL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토트넘 홋스퍼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손흥민이 14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20~2021시즌 EPL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 5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정조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인 최다 14골도 넘는다
스퍼스웹 "해리 케인 부진…손흥민에게 의존해야"

“개막 축포로 시즌 최다골 경신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시즌 동안 진화하면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토트넘 홋스퍼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손흥민(28)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즈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토트넘 레전드가 뽑은 올해의 선수까지 5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16라운드 번리전에서 터트린 70m 원더골은 EPL '올해의 골'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EPL 다섯번째 시즌을 맞는 손흥민은 EPL 에버턴과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14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20~2021시즌 EPL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팔 골절과 군사 훈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즌 중단 등 우여곡절 끝에 커리어 하이를 찍은 손흥민이다.

정규리그에선 11골 10도움으로 EPL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21개)와 공식전 18골 12도움으로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개)를 작성했다.

시즌 도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고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는 등 혼란한 상황에도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마지노선인 정규리그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매 시즌 진화하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또 한 번의 도약을 노린다. 코로나19 여파로 휴식기가 짧아졌지만, 프리시즌부터 멀티골을 포함해 총 4골을 터트리며 기대감을 모았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손흥민에 대한 의존도가 더 커졌다. 해리 케인이 부진한 가운데 에버턴과 개막전은 손흥민에게 의지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또한 2016~2017시즌 작성한 리그 최다골(14골) 경신도 노린다.

코로나19로 A매치가 미뤄져 한국을 오가는 빡빡한 스케쥴 없이 토트넘 일정에 집중할 수 있다. 다만 정규리그와 유럽클럽대항전을 오가는 살인 일정 속에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개막전 상대인 에버턴은 손흥민과 연이 깊다. 통산 6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8년 12월24일 맞대결에선 2골 1도움으로 토트넘의 6-2 대승을 견인한 바 있다.

악연도 있다. 지난해 11월4일 경기에선 백태클이 빌미가 돼 세르주 오리에와 상대 선수 안드레 고메즈가 충돌해 골절 부상을 당했다.

당시 레드카드는 항소 끝에 취소됐지만, 비매너 태클이란 비난 속에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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