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김주형 “PGA 투어 1위 하고 싶다” 당돌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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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김주형 “PGA 투어 1위 하고 싶다” 당돌한 도전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9.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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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김주형이 10일(한국시간) 열리는 PGA 투어 세이프웨이오픈에 초청선수 신분으로 출전하며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도전한다. 사진은 김주형이 KPGA 군산CC 오픈에서 16언더파 268타를 치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사진 = KPGA 제공]
‘무서운 10대’ 김주형이 10일(한국시간) 열리는 PGA 투어 세이프웨이오픈에 초청선수 신분으로 출전하며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도전한다. 사진은 김주형이 KPGA 군산CC 오픈에서 16언더파 268타를 치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사진 = KPGA 제공]

김주형, PGA 투어 세이프웨이오픈에 초청선수로 당찬 도전
지난 7월 KPGA 코리안투어서 최연소, 최단기간 우승 신화
나이답지 않은 대담한 샷,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돌풍 예고

“어렸을 때부터 해외 투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KPGA 투어에 참가했다. 시간이 되면 KPGA 투어에도 많이 나오고 싶다. 언젠가 PGA 투어에 가서 전세계 1위를 꼭 하고 싶다. 4개 메이저대회에 출전해 다 우승하고 싶은 꿈이 있다.”(김주형)

‘무서운 10대’ 김주형(18)이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에서 열리는 PGA 투어 세이프웨이오픈에 초청선수 신분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김주형은 지난 7월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KPGA 코리안투어 데뷔 후 2경기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친 김주형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김주형은 18세21일이었던 당시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최단기간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KPGA 입회 후 109일 만에 우승하는 진기록도 작성했다.

종전 최연소 우승 기록은 이상희(2011년·19세 6개월 10일)가 갖고 있었고, 최단기간 우승 기록은 김경태(2007년·4개월 3일)가 보유하고 있었다.

김주형은 지난해까지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오픈에서 만 17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 도전한 김주형은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거둔 후 군산CC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주형은 데뷔전에서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나이답지 않은 대담한 샷과 쇼트게임, 안정된 퍼트를 선보였고,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달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김주형은 이번 시즌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내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김주형은 PGA 투어에 진출해 세계랭킹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번 시즌 첫 관문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다가간다.

김주형과 함께 최경주(50), 배상문(34), 이경훈(29), 김시우(25)도 개막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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