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전인지!…메이저대회 세 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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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전인지!…메이저대회 세 번째 우승 도전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9.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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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통산 3승 중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린 전인지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7월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THE EVIAN CHAMPIONSHIP' 2라운드, 전인지가 14번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PGA 투어 통산 3승 중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린 전인지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7월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THE EVIAN CHAMPIONSHIP' 2라운드, 전인지가 14번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전인지, LPGA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첫날 공동 2위
“오늘은 ‘나에게 주어진 한 샷에만 집중하자’ 마음으로 플레이”
10개월만 투어복귀 박성현은 김세영, 이미향과 공동 9위 올라

“골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커지고 의욕적이라는 게 가장 크게 바뀐 것 같다. 2015년에 준우승을 했었는데, 그 이후에 더 잘하고 싶었고 우승하고 싶은 생각에 무조건 우승만을 바라보면서 플레이를 했었다. 그러다보니 잘 안되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실망도 컸다. 과정을 즐기지 못했는데, 오늘은 '완벽하지 않으니 나에게 주어진 한 샷에만 집중하자'라는 마음으로 플레이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전인지)

전인지(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선두 넬리 코르다(미국)에 1타차로 뒤진 전인지는 메이저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인지는 LPGA 투어 통산 3승 중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렸다.

전반에 3타를 줄인 전인지는 10,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16번홀에도 버디에 성공한 전인지는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전인지는 17번홀에서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전인지는 2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로 "내가 원하는 마음가짐 이외에 드는 생각들에 크게 반응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자신감이 있을 때 잘 했던 경우도 있었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잘해서 우승한 경우도 있었다. 그런 것들은 내 경기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처음 LPGA 투어 무대에 나선 박성현(27)은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로 김세영(27), 이미향(27)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박인비(32)는 중간합계 1오버파 73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단독 선두 코르다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2승을 거둔 재미교포 대니엘 강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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