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5위 싸움, KT? KIA? 롯데? “야구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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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5위 싸움, KT? KIA? 롯데? “야구 몰라요”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9.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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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 KIA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홈런 2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KBO 프로야구 KIA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홈런 2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KIA, 터커 홈런 2방 포함 4안타 5타점 NC 대파
키움, 요키시 11승째…두산 꺾고 1위 탈환 눈앞
SK 이건욱 6이닝 5K 무실점, 롯데 꺾고 3연승
KT 소형준 KBO 토종 선수 중 가장 먼저 10승
삼성 라이블리 8이닝 1실점, 갈길바쁜 LG 격파

KBO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2일 현재 5강 싸움은 4위 두산 베어스(57승3무 45패, 승률 0.559)부터 5위 KT 위즈(57승1무46패, 승률 0.553), 6위 KIA 타이거즈(55승47패, 승률 0.539), 7위 롯데 자이언츠(52승1무49패, 승률 0.515)까지 4.5게임차를 보이며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 티켓 경쟁을 벌이고 있다.

3위 LG 트윈스(59승3무44패, 승률 0.573)까지 넓혀도 5개 팀 가운데 3개 팀만 가을야구에 초대 받을수 있다.

6위 KIA는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드류 가뇽의 호투와 14안타를 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1-3으로 완승을 거뒀다.

가뇽은 6⅔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9승째(5패)를 올렸다. 가뇽은 최근 3연승을 달렸다.

KIA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는 시즌 25호, 26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최형우는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6위 KIA는 시즌 55승47패를 기록해 5위 KT 위즈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NC는 시즌 60승3무39패를 기록해 불안한 1위 자리를 지켰다.

NC 선발 신민혁은 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3패째(2승)를 당했다.

NC 이원재는 KBO리그 역대 6번째 대타 연타석 홈런의 주인공이 됐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 키움 김혜성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승리 견인차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키움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에이스 에릭 요키시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2위 키움은 시즌 65승45패를 기록해 1위 NC 다이노스를 바짝 추격했다.

요키시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째(3패)를 수확했다. 또한 홈구장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요키시는 140㎞대 중반의 주무기 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KBO리그 평균자책점 1위 투수 요키시는 평균자책점을 2.29에서 2.16으로 더욱 낮췄다.

키움 2번타자 김혜성은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두산은 시즌 57승3무45패로 4위에 머물렀다. 4위 수성도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배(9승)를 당했다. 최근 10연승, 원정 6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

키움은 1회말 공격에서 2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서건창의 안타와 김혜성의 좌중간 2루타로 1점을 뽑은 후 김웅빈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1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이후 추가 득점을 뽑지 못했지만, 요키시의 호투를 앞세워 리드를 지켰다.

3회까지 무안타에 그쳤던 두산은 4, 5, 6회 안타을 때려내 득점을 노렸지만, 후속 타선이 터지지 않아 점수를 뽑지 못했다.

키움은 8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다.

양현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10홀드를 기록했다.

키움 세 번째 투수 이영준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후 2연속 볼넷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키움은 김상수를 투입해 경기를 끝냈다. 김상수는 시즌 5세이브를 챙겼다.

■ SK 톱타자 최지훈 2안타 1타점 1득점, 승리 이끌었다

SK 와이번스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이건욱의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3연승을 올린 9위 SK는 시즌 35승1무71패를 기록했다.

이건욱은 6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시즌 6승째(6패)를 챙겼다.

SK 1번타자 최지훈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4연승에 실패한 롯데는 시즌 52승1무49패로 7위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 아드리안 샘슨은 6⅔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시즌 9패째(5승)를 당했다.

■ KT 황재균 1안타 2타점…조용호 2안타 1득점

KT 위즈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소형준의 역투를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소형준은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5패) 고지에 올라섰다. 올해 KBO리그 토종 선수 중 가장 먼저 10승을 올렸다.

또한 소형준은 KBO리그 역대 9번째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선발 10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KT 황재균은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조용호는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를 끊은 5위 KT는 시즌 57승1무46패를 기록해 4위 두산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최하위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29승2무74패를 기록했다.

■ 삼성 팔카 4호 투런·강민호 15호 솔로 ‘승리 합창’

삼성 라이온즈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벤 라이블리의 8이닝 1실점 역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라이블리는 8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째(7패)를 챙겼다. 라이블리는 원정 4연패의 수렁에서도 탈출했다.

삼성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는 시즌 4호 투런 홈런, 강민호는 시즌 15호 솔로 아치를 그려내 승리의 주역이 됐다.

4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시즌 47승2무56패로 여전히 8위에 자리했다.

3위 LG(59승3무44패) 2연패에 빠졌다.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4실점으로 난조를 보여 시즌 6패째(9승)를 당했다.

LG 로베르토 라모스는 시즌 32호 솔로 홈런을 쳤지만, 무위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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