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황진우 '폴 포지션 차지하며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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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황진우 '폴 포지션 차지하며 결승진출'
  • 권혁재 기자
  • 승인 2020.09.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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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 영암,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 상설코스(1랩=3.045km)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오랜시간 휴식기간을 가졌다가 진행된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에서 황진우가 가장 빠른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은 넉 아웃 방식으로 3차까지 진행됐고, 팀과 선수들은 진난 7월 초 경기 후 첫 레이스이기 때문에 긴장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보였다. 20대가 참가한 가운데 15분간 진행된 예선 1차에서는 황도윤(No.27, 플릿-퍼플모터스포트)이 1분15초613의 기록으로 1위로 통과했다. 그 뒤를 이어 노동기(No.19, 엑스타레이싱), 김중군(No.83, 서한GP), 장현진(No.06, 서한GP), 황진우(No12, 준피티드레이싱)까지 1분15초대에 들면서 2차 예선에서 경쟁을 하게 됐다.

2차 예선이 15분간 진행되면서 1차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황도윤이 선두로 다시 나섰지만 황진우가 기록을 갱신하면서 1위로 올라섰다. 이후 노동기와 정의철에 이어 이정우까지 황도윤의 앞으로 나서며 경쟁을 이끌었고, 김종겸, 서주원, 오일기, 최명길, 정회원 등도 3차 예선서 또 한번 승부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이와 달리 김중군, 장현진, 조항우, 박정준, 김재현 등 우승 후보들이 3차 예선에 오르지 못하면서 결승전에서 또 다른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10분간 진행된 3차 예선은 10대가 올라서며 결승전 선두 그리드를 위한 랩타임 경쟁이 펼쳐졌다. 황진우가 이날 가장 빠른 기록인 1분15초598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고, 황도윤, 노동기, 이정우, 정의철, 서주원도 1분15초대에 들어서고 있었지만 황진우의 기록을 넘어서기는 힘들어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최명길, 김종겸, 정회원과 함께 3차 예선에 나서지 못한 오일기가 나란히 순위를 유지했다.

결국, 3차 예선까지 진행된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 예선에서는 황진우가 폴 포지션을 잡았으며, 그 뒤를 이어 황도윤과 노동기, 이정우, 정의철이 앞쪽 그리드에 위치하게 됐다. 특히, 이번 라운드 예선의 경우 금호타이어가 한국타이어에 비해 결승전에서 우위를 갖게 되면서 결승전에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은 20일 KIC에서 오후 2시 45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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