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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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9.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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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개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토머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개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바흐 IOC위원장 “스포츠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필수 요소”
“연내 백신출시 가능성도 개최 긍정적인 신호” 낙관론 주장

“스포츠행사가 다시 열리고 있다. 이를 통해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를 자신했다.

바흐 위원장은 2일(현지시간) '올림픽 정신과 코로나'란 제목의 서한을 통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스포츠가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출시 가능성도 올림픽 개최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바흐 위원장은 "연내 백신 나올 거란 과학자들의 전망이 있다.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가질 충분한 이유는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 하지만 최근 우리는 백신 없이도 큰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지는 걸 봤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지난 7월24일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연기됐다.

도쿄올림픽은 내년 7월23일부터 8월8일까지 진행되며, 패럴림픽은 8월24일에서 9월5일로 예정돼 있다.

바흐 위원장의 낙관론에도 내년 도쿄올림픽이 정상적으로 열릴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거센 데다 연내 백신의 출시 여부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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