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게릿 콜을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상태바
최지만 “게릿 콜을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10.05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게릿 콜이 선발 등판하는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 탬파베이 레이스 페이스북 영상 캡처]
MLB닷컴은 최지만이 게릿 콜이 선발 등판하는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 탬파베이 레이스 페이스북 영상 캡처]

MLB닷컴, 최지만 디비전시리즈 1차전 4번타자로 예상
양키스 선발 게릿 콜 상대로 0.667, 홈런 2방 등 '극강'

“(천적 관계인 뉴욕 양키스 게릿 콜에 유독 강한 이유는) 딱히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상대가) 게릿 콜이라고 진다는 생각은 안 한다. 늘 이긴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은 양키스 에이스인 게릿 콜과 만나면 유독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통산 타율 0.667(12타수 8안타) 3홈런 8타점 3볼넷을 기록, 콜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친 3개의 홈런 중 2개를 콜에게 뽑아냈다.

두 선수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조우한다. 콜과의 대전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최지만은 중심타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뉴욕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탬파베이는 올 시즌 내내 상대 선발 투수에 맞춰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는 양키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탬파베이는 우완 선발 투수를 상대할 때 최대한 많은 좌타자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하려고 꾸준히 노력했다"면서 양키스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인 우완 게릿 콜을 상대로도 좌타자를 대거 선발 라인업에 넣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MLB닷컴은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최지만의 이름을 4번 타자에 올려놨다.

최지만은 올해 정규시즌에 타율 0.230 3홈런 16타점으로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달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정규시즌을 조기 마감했다가 포스트시즌에 복귀해 컨디션도 다소 떨어진 상태다.

최지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 2차전에서 대타로만 출전했고, 안타를 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최지만을 디비전시리즈 1차전 4번 타자로 예상한 것은 양키스가 선발 투수로 에이스 콜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MLB닷컴은 최지만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키플레이어로 꼽기도 했다.

양키스 에이스 콜은 지난 겨울 역대 투수 최고액인 9년 3억2400만달러(약 3838억원)를 바고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정규리그에서도 7승 3패 평균자책점 2.84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콜은 연봉 85만달러인 최지만 앞에서는 늘 작아졌다.

최지만이 가을야구 무대에서도 콜을 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탬파베이와 양키스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6일 오전9시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펼쳐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