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프로야구, 2위 KT~7위 롯데 6경기차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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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프로야구, 2위 KT~7위 롯데 6경기차 요동친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10.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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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위 KT 위즈와의 승차를 8경기로 벌리며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위 KT 위즈와의 승차를 8경기로 벌리며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NC 정규리그 우승 굳히기…키움·LG와의 7연전서 결판  
7위 롯데 지난주 5승 1패로 급등세…가을야구 가능성
키움·LG·KIA 부진 벗어날까? 두산 상승세도 주요 변수

가을야구를 향한 막판 순위 싸움이 역대급 접전을 벌이고 있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NC 다이노스를 제외하고 2위 KT 위즈와 7위 롯데 자이언츠(63승1무58패)의 승차는 불과 6경기다.

NC는 2위 KT와 8게임차를 보이며 2020 KBO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그러나 포스트 시즌 성적을 가름할 상위권 KT,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의 순위 경쟁과 , 가을야구 문턱을 넘기 위한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롯데의 중위권 경쟁은 시즌 마지막 게임까지 가봐야 할 정도로 초접전이다.

NC는 지난주(9월29일~10월4일) 5승1무1패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시즌 76승4무43패를 기록한 NC는 2위 KT 위즈(70승1무53패)와의 승차를 8경기로 벌리며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NC는 6일부터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LG 트윈스와 더블헤더를 포함해 4경기를 치른다. 이번주 7연전을 통해 2위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다면 한국시리즈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번주 상대가 녹록지 않다. NC는 올해 키움을 상대로 7승6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했고, LG를 상대로 4승2무5패로 열세를 보였다.

지난주 2승을 올려 시즌 18승(3패)을 올린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를 필두로 한 투수진과 양의지와 박석민 등의 화력, 최근 5경기에서 4방의 홈런을 몰아친 애런 알테어의 활약을 앞세워 1위 굳히기에 나선다.

NC는 남은 21경기에서 8승 이상의 성적만 올린다면 무난하게 우승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 싸움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가 순위 싸움의 최대 분수령이다. 자칫 연패를 당한다면 치명적이라서 매 경기 사활을 걸고 있다.

2위 KT와 7위 롯데 자이언츠(63승1무58패)의 승차는 불과 6경기다.

롯데는 지난주 4연승을 달리는 등 5승1패의 성적을 올려 중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롯데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와 노경은 등이 후반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오윤석 등이 깜짝 활약을 선보이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병규, 손아섭, 이대호 등 베테랑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은 것도 희망적이다.

두산은 에이스 알칸타라와 함덕주의 마운드 힘과 허경민, 오재일, 박세혁 등 타선을 앞세워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두산은 에이스 알칸타라와 함덕주의 마운드 힘과 허경민, 오재일, 박세혁 등 타선을 앞세워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5위 두산 베어스(66승4무55패)는 4위 LG 트윈스(68승3무55패)를 추격하는 동시에 6위 KIA 타이거즈(64승57패)에 쫓기고 있다.

두산은 마운드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는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쓸어담았고, 함덕주 역시 선발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두산은 호세 페르난데스의 일시적인 타격 슬럼프와 김재환의 부진 등이 뼈아프지만, 허경민, 오재일, 박세혁 등 타선을 앞세워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LG 역시 2위 탈환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다소 침체된 타선이 살아나면 반등이 가능하다. 이형종, 오지환 등의 타격감은 좋다.

그러나 지난 4일 KT전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한 LG의 에이스 타일러 윌슨의 공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트리플크라운(타율·홈런·타점 1위) 등 타격 다관왕을 노리는 멜 로하스 주니어를 필두로 타선이 폭발하고 있다. 로하스는 지난주 5개의 홈런과 11타점을 쓸어담았다. 강백호, 황재균도 타격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KIA는 최근 5경기에서 12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지난 주말 3경기를 모두 패했다. 불펜이 무너지기 일쑤고, 마운드가 선방할 때도, 득점이 필요한 순간에 타선이 침묵하고 있다.

키움은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무너졌다. 14경기밖에 남지 않은 키움이 2위 이상의 성적을 위해서는 많은 승리가 절실하다. 마운드가 붕괴 되고, 타선이 침체된 상황에서 활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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