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해리 케인, ‘EPL 최강 케미 공인’ 토트넘 쌍두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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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해리 케인, ‘EPL 최강 케미 공인’ 토트넘 쌍두마차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10.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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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나란히 2골 1도움으로 맨유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캡처]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나란히 2골 1도움으로 맨유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캡처]

맨유전 나란히 '2골 1도움' 활약…EPL 주간 베스트11도 동반
손흥민 "케인에 부담 있었는데 그의 골을 도와 기분이 좋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손흥민의 출전은 어제 결정된 것이다. 손흥민의 정신력은 정말 대단하다. 모두가 하나가 돼 얻은 결과다. 매우 자랑스럽다"(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0~2021시즌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으로 토트넘의 역사적인 6-1 대승을 이끌며 무리뉴 감독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월드클래스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팀 동료 해리 케인과의 절정의 호흡도 빛을 발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맨유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두 선수 모두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케인이 그동안 도움을 많이 줘 약간의 부담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의 골을 도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9를 부여했다. 해리 케인, 서지 오리에와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이다.

이 매체는 "엄청난 기세로 시즌을 시작한 선수의 또 다른 활약"이라면서 "2골을 훌륭하게 마무리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7골을 기록 중"이라고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90MIN은 평점 9.5를 줬다. 케인(9점)을 뛰어넘는 최고 평점이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나란히 9.4점을 선사했다. 공수를 오가며 존재감을 발휘한 오리에는 평점 8.9를 받았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에 나란히 선정됐다. [사진 = EPL SNS 캡처]
토트넘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에 나란히 선정됐다. [사진 = EPL SNS 캡처]

건재함을 과시한 손흥민에 대한 정당한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을 공개하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골을 몰아쳤던 2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가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깜짝 복귀했다. 이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또 리그에서 6골째를 신고하며 득점부문 공동 1위로 자리했다.

손흥민은 베스트11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공격수에 자리했다. 팀 동료 해리 케인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또 팬들이 직전 선수를 선발해 운영하는 판타지 게임에서도 베스트11에 올랐다. 실제 성적을 기반으로 포인트를 책정하는 방식에서 18포인트로 11명 중 세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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