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17~18일 더블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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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17~18일 더블라운드 개최
  • 권혁재 기자
  • 승인 2020.10.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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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 권혁재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이 또다시 태백에 우렁찬 배기음으로 메울 예정이다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더블라운드(3&4라운드) 경기를 개최한다.

17일 3라운드, 18일 4라운드로 진행되는 더블라운드는 오전 예선과 오후 결승 경기로 펼쳐지며 태백시와 함께 하는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 '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최상위 종목인 하드론 GT-300 클래스는 지난달 20일 펼쳐진 '2020 전남GT'에서 3라운드를 펼쳤기 때문에 이번에 4라운드로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GT-300 클래스에서 지난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포인트 111점으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일클릭의 김재우가 핸디캡 120kg을 얹고 달려야 하는 만큼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위는 같은 팀의 송병두가 102점의 누적 포인트로 김재우를 바짝 뒤쫓고 있다. 95점을 누적하고 있는 E4M의 문세은이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포디움 내 선수들 간의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만큼 종점을 향해 가는 시즌 후반 승부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격전지인 엔페라 R-300 클래스는 오버리미트&기름집닷컴의 김종철(66점)과 TEAM NUVAST의 이찬희(59점), 이명진(53점), 그리고 엑사 레이싱팀의 최은준(53점)이 근소한 차이의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4파전 승부가 예상된다.

아울러 하드론 GT-200과 엔페라 GT-100, KSR-GT, 불스원 TT-100/TT-200, 하드론-챌린지, 타임타켓 등 클래스별 시즌 챔피언을 위한 후반 경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이날 경기에는 지난 2라운드에 참관했던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회장, 류철호 태백시체육회 회장이 다시 한번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넥센스피드레이싱 관계자는 "지난 라운드에 이어 이번 더블라운드도 태백시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코로나19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지난 라운드와 같이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백시의 도움으로 참가 전부터 꼼꼼하게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장 입장 절차 및 시스템은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전하였다.

이어 "시즌 마지막 승부처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인만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더블라운드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유튜브,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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