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와이어 투 와이어…메이저 우승 이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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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와이어 투 와이어…메이저 우승 이변은 없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10.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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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17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 그룹에 10타나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시즌 2관왕을 눈앞에 뒀다. [사진=윈터뉴스 권혁재 기자]
김효주가 17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 그룹에 10타나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시즌 2관왕을 눈앞에 뒀다. [사진=윈터뉴스 권혁재 기자]

김효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이정은 등 2위 그룹과 10타차 단독 선두…올 2관왕 눈앞
세계 1위 고진영 공동 7위 우승권…박현경 7오버파 부진

“집중이 잘 된다. 샷도 샷인데 쇼트게임이 정말 잘 된다. 칩 인 같은 운이 한 두 번 따라주니까 자신감이 더 많이 생긴다”(김효주)

지난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골프에서 우승한 김효주가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11번째(아마추어 1승 제외) 우승을 예약했다.

김효주는 1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73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공동 2위 그룹에 10타나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격차가 워낙 벌어져 최종 라운드에서 큰 이변이 나오지 않는 이상 김효주의 우승은 확정적이다. 김효주가 마지막까지 순위를 지키면 6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하게 된다.

4타 앞선 채 3라운드에 임한 김효주는 보기 3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로 만회했다.

김효주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방심은 없다. 김효주는 "타수 차가 많이 나도 똑같은 마음으로 칠 것"이라며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이정은 등 4명의 선수들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역전 우승보다는 2위 사수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입장이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이날 4타를 잃으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2라운드까지 김효주를 4타차로 추격했던 박현경은 7오버파로 크게 부진했다.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13위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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