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버디 4개·보기 1개…LPGA 이틀 연속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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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버디 4개·보기 1개…LPGA 이틀 연속 톱10
  • 이규원
  • 승인 2020.10.24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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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이 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대회에서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4월 하와이 오하우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12번홀에서 최운정이 버디 성공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최운정이 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대회에서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4월 하와이 오하우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12번홀에서 최운정이 버디 성공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R 공동 8위
“아빠가 작은 팁 줄때마다 굉장히 자신감”

“지난 몇 주 동안 잘 되지 않아 샷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샷이 안 되니 퍼팅도 많이 흔들렸다. 오랜만에 아빠가 캐디를 해주시니 게임 스트레스를 잊고 즐겁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최운정)

최운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서 대회 둘째날 공동 8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 코스(파72·6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최운정은 단독 선두 앨리 맥도널드(미국·10언더파 134타)에 4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던 최운정은 이틀 연속 톱10을 유지했다.

최운정은 이번 대회에 아버지 최지연(61)씨가 캐디를 맡으면서 '부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운정은 과거에도 아버지가 캐디를 맡은 경험이 있다.

아버지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최운정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특별한 얘기를 해주시는 것 같진 않은데 내가 게임을 할 때 편안하다"는 최운정은 "오랫동안 아빠와 게임을 하다가 18~20개월 정도 같이 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내가 어떻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굉장히 궁금해하셨다. 아빠가 작은 팁을 주실 때마다 굉장히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다니엘 강(미국)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노예림(미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2위다.

지은희(34)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2위에, 강혜지(30)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63위, 신지은(28)과 전지원(23)은 3오버파 147타로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한편 시즌 상금 1위인 박인비(32)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7) 등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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