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 직장인야구 선출 맞대결 경찰청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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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직장인야구 선출 맞대결 경찰청 꺾었다
  • 이규원
  • 승인 2020.10.2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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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쏠라이트가 통산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 = KBO 제공]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쏠라이트가 통산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 = KBO 제공]

KBO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쏠라이트 우승
최우수투수 허성욱·최우수타자 조훈익도 석권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 생활과 야구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한 KBO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쏠라이트가 우승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지난해 준우승팀인 쏠라이트는 25일 오전 11시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경찰청을 17-4로 꺾었다.

작년 준우승팀인 쏠라이트는 경북 경주시의 배터리 제조 회사이며, 2017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쏠라이트는 이번 대회에 민태호(전 NC 다이노스), 박종윤(전 서울 히어로즈), 박철우(전 SK 와이번스) 등 프로 출신 선수와 함께 참가팀 중 가장 많은 15명의 선수 출신을 등록하면서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4년 첫 대회부터 매년 참가한 경찰청 야구단은 올해 20명의 선수 중 11명을 선수 출신으로 구성해 팀 사상 첫 준결승 진출과 함께 대회 첫 우승을 노렸지만 쏠라이트에 고배를 들었다.

창단 11년째를 맞이한 쏠라이트는 2017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냈다.

KBO는 2014년부터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우승을 차지한 쏠라이트에는 야구 선수 출신 채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상금 1500만원이 주어졌다.

준우승팀 경찰청도 8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공동 3위를 기록한 아바니호텔과 에이치시티(HCT)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원이 돌아갔다.

개인상에는 최우수투수상 허성욱(쏠라이트), 최우수타자상 조훈익(쏠라이트), 감투상 강지훈(경찰청)이 선정됐으며 각각 5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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