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또 코로나 확진...마라도나는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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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또 코로나 확진...마라도나는 자가 격리
  • 김종민
  • 승인 2020.10.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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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마라도나, 피파 회장 등 축구계 코로나에 몸살
사진 출처: 호날두 SNS
사진 출처: 호날두 SNS

[윈터뉴스 김종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에고 마라도나,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회장 등 축구계 주요 인물들도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이달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나 바로 자가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호날두는 코로나 양성임에도 불구하고 같은날 동료들과 모여 식사하는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확진으로 인해 호날두는 참가하기로 되어있던 유럽축구연맹(UEFA)의 포르투갈 대표팀으로부터 격리되었다.

최초 양성 판정 이후에도 13일, 23일 재검사를 치른 호날두는 잇따라 양성 반응을 보였고 28일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왔다. 이로 인해 다가오는 29일 '메시-호날두 맞대결'은 미뤄지게 되었다. 2020-2021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인 바르셀로나-유벤투스 경기 출전이 무산된 것이다. 다만 호날두의 결장은 유벤투스에 큰 악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합류한 이래로 2시즌 91경기 출전, 14경기 결장으로 유벤투스의 승률은 호날두의 출전시 64%, 결장시 67%로 큰 차이가 없다. 경기당 골수 역시 호날두가 있을 때 1.9골, 결장시 1.8골로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60)도 자가격리 중이다. 마라도나는 코로나 19 의심 증세를 보이는 경호원이 있어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에도 마라도나는 코로나 검사에 휘말려야했다. 마라도나는 현재 아르헨티나 프로 축구 감독으로, 소속팀 선수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던 탓이다.

 

잔니 인판티노 회장 (사진 출처: 피파)

잔니 인판티노(50) 피파회장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피파는 28일 "안판티노 회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최근 접촉자들에게 사실을 알렸다"며 "접촉자 모두가 필요한 방역절차를 준수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판티노 회장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어 즉시 자가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예정된 자가격리 기간은 최소 10일 이상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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