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은행 열전…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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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은행 열전…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단독 선두
  • 이규원
  • 승인 2020.10.28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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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은행 라이벌전이 뜨겁다. 신한은행 김아름이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은행 라이벌전이 뜨겁다. 신한은행 김아름이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여자농구 신한은행, 김아름 25점…4승 2패 단독 1위
우리은행·국민은행은 3승 2패로 0.5게임차 공동 2위

 
여자프로농구에서 시중은행 간의 뜨거운 열전이 펼쳐지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잡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공동 선두이던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한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공동 2위로 내려 앉으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0-72로 승리했다.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신한은행은 2연승으로 4승 2패를 기록, 선두가 됐다.

반면 2승 4패인 하나원큐는 최하위로 추락했다.

신한은행은 김아름이 3점슛 7개를 포함 2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김아름의 한 경기 최다 득점과 최다 3점슛이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17점 10리바운드), 한엄지(18점 8리바운드)가 힘을 보탰다.

1쿼터를 불안하게 시작한 신한은행은 김아름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한 뒤 전반을 42-34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엔 김아름이 3점슛을 3개나 몰아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은 4쿼터에도 리드를 지키며 하나원큐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하나원큐는 강이슬이 18점, 고아라가 14점을 올렸지만, 신한은행을 추격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또 백지은은 개인 통산 100스틸(역대 87번째)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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