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11월19일부터 강릉에서 개최
상태바
[컬링]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11월19일부터 강릉에서 개최
  • 임형식 기자
  • 승인 2020.11.02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컬링 시즌 재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이 걸린 2021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 선발 겸해
2019-2020 여자 국가대표 ‘경기도청
2019-2020 여자 국가대표 ‘경기도청

[윈터뉴스=임형식 기자]전·현 국가대표가 2020~2021시즌 컬링 태극마크를 놓고 격돌한다.

2020~2021시즌 컬링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2020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선발전은 5월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장소를 변경했다. 지난 2월 코리아컬링리그가 코로나19 확산 탓에 전면 중단된 뒤 처음 열리는 대회로 관심이 집중된다.

강원도 강릉컬링센터 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남녀 각각 7팀이 참가한다. 여자부에는 전년도 국가대표 경기도청(컬스데이)을 비롯해 춘천시청(팀 민지), 경북체육회(팀 킴), 전북도청, 송현고 B, 의성여고, 봉명고가 출전하며 남자부에는 경북체육회, 서울시청, 강원도청,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서울체고, 의성고, 의정부고가 참가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예선에서 한 번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상위 4팀이 1위-2위 전에서 승리한 팀은 결승에 진출하고 3위-4위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2위 팀과 맞붙어 1위 팀과 최종 결승전에서 만나서, 승리한 팀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믹스더블에는 경북체육회A (장혜지-성유진), B (송유진-전재익)와 경기도컬링경기연맹 A, C, D 팀이 참가한다. 믹스더블은 24일부터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4팀이 1위-2위 전에서 승리한 팀은 결승에 진출하고 3위-4위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2위 팀과 맞붙어 1위 팀과 최종 결승을 벌여, 승리한 팀이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지난 2월 코리아컬링리그에서 믹스더블로 뛰었던 '화산 듀오'(박정화-김산)의 김산은 경기도컬링경기연맹 남자부의 서드로 출전한다. 또한, 기존에 남자부, 여자부로 각각 활동했던 의정부고와 송현고 선수들은 2인조 경기인 믹스더블에 경기도컬링연맹 A, C, D 팀으로 출전한다. 박상우-박유빈은 경기도컬링경기연맹 A팀으로, 문시우-김지윤은  C팀으로, 최재혁-이수현은 D팀으로 결성되었다. 또한 경기도청 엄민지와 서울시립대 이지영은 다크호스로 지목받은 전북도청 팀에 입단하여 포지션을 각각 서드에서 스킵으로, 믹스더블에서 4인조 팀으로 옮겨서 서드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대회에 임한다.

각 종목에서 우승한 팀은 2020/2021시즌 컬링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여자, 믹스더블 3개 종별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다가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2021년 2월부터 개최되는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에 출전하게 된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코로나19 위기대응반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강릉컬링센터 및 강릉시와 긴밀한 협조 하에 컬링장 방역 및 소독, 현장 통제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선수, 지도자, 대회관계자 등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0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컬링경기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