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프랜차이즈 10개 기업, 향후 100억~120억원 분할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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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프랜차이즈 10개 기업, 향후 100억~120억원 분할납부
  • 이규원
  • 승인 2020.11.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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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내년부터 도입되는 ‘LCK 프랜차이즈’에 최종 합류할 10개 기업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내년부터 도입되는 ‘LCK 프랜차이즈’에 최종 합류할 10개 기업을 발표했다.

SK텔레콤 CS T1 등 10개팀 리그 참가 계약서 최종 날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확정, 1차 가입 분담금 납부
투명하고 책임 있는 리그 운영 위해 ‘LCK 법인’ 설립 운영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랜차이즈에 브리온이스포츠, 샌드박스게이밍, 아프리카프릭스, 에이디이스포츠, 케이티스포츠, 팀다이나믹스, 한화생명보험, DRX, Gen.G esports, SK텔레콤 CS T1 등 10개 기업 참여가 확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내년부터 도입되는 ‘LCK 프랜차이즈’에 최종 합류할 10개 기업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8월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 두 차례의 심사 결과에 따라 우선 협상 대상 10개 기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9월 한달 간 리그 참가 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2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우선 협상 기업 10개 모두 지난달 30일 1차 가입분담금을 모두 납부 완료하며 내년 시즌 LCK 합류를 확정지었다. 기존 LCK팀는 100억원, 신규 가입팀은 120억원을 앞으로 5년에 걸쳐 분할납부하게 된다.

최종 합류한 기업은 ▲브리온이스포츠 ▲샌드박스게이밍 ▲아프리카프릭스 ▲에이디이스포츠 ▲케이티스포츠 ▲팀다이나믹스 ▲한화생명보험 ▲DRX ▲Gen.G esports ▲SK텔레콤 CS T1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를 앞으로 수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성장시키고, 지속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기 위해 LCK 법인을 별도로 설립한다. LCK 법인 대표는 오상헌 e스포츠 사업본부 총괄이 맡게 된다.

LCK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리그 운영 수익을 공유 받는 등 리그와 하나의 공동체가 된다. 프랜차이즈 출범 이후 승강제 폐지, 2군 리그 창설, 선수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제도가 도입되면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팀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내년 프랜차이즈 출범을 앞두고 LCK 우선 협상 기간이 적용된다. LCK 우선 협상 기간은 11월 셋째주 월요일(협정세계시 기준)로 정해진 전세계 LoL e스포츠 공식 FA기간 시작 직전에 끝난다.

LCK 우선 협상 기간은 내년 LCK에 참가하지 못하는 팀에 소속된 선수 및 코칭 스태프들이 더욱 원활하게 LCK 참가팀들과 협상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한시적인 제도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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