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이 살아야 오리온이 산다…3연패 탈출 2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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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이 살아야 오리온이 산다…3연패 탈출 20득점
  • 이규원
  • 승인 2020.11.04 0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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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이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원주DB와의 경기에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이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원주DB와의 경기에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원주 DB 8연패 빠뜨리고 5승째
위디 11점 11리바운드 시즌 첫 더블더블·이승현 15점

결국 이대성이 살아야 오리온이 산다.

포인트 가드 이대성이 20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한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이 원주 DB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은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에 73-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 또 DB전 홈 8연패도 끊었다.

5승(5패)째를 기록한 오리온은 6위에 올랐다.

반면 DB는 8연패(3승)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DB의 8연패는 2014년 1월 이후 6년10개월 만이다.

오리온은 이대성이 20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 외국인 선수 제프 위디는 11점 11리바운드 시즌 첫 더블더블를 기록했고, 이승현은 15점으로 공격을 지원했다.

1쿼터는 18-18로 팽팽했지만, 2쿼터에 들어가면서 오리온이 리드를 잡기 시작했다.

전반을 32-28로 앞선 오리온은 3쿼터에 외곽포가 살아나면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한 DB는 저스틴 녹스가 32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혼자 힘으로 오리온을 추격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오리온이 4쿼터에도 여유 있게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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