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단체 빙상경기연맹, 윤홍근 BBQ그룹 회장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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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단체 빙상경기연맹, 윤홍근 BBQ그룹 회장 단독 출마
  • 이규원
  • 승인 2020.11.08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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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경기연맹 제33대 회장 선거에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사진은 윤홍근 BBQ 창립 25주년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BBQ 제공]
빙상경기연맹 제33대 회장 선거에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사진은 윤홍근 BBQ 창립 25주년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BBQ 제공]

당초 20일 선거인단에 의한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9일 출마자에 대한 결격사유만 검토 한후 당선인을 결정

 
2년 넘게 회장 자리가 공석이었던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고 대한체육회에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요청할 예정인 가운데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철)는 제33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윤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8일 전했다.

윤 후보자는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명예회장, 100대 프랜차이즈 CEO 포럼 회장 및 한미경제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초 8일 회장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9일 선거인 명부를 확정하고, 20일 회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선거인은 100명 이상, 300명 이하의 시·도 회장과 임원, 선수, 지도자, 심판, 동호인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회장 선거 후보자가 단독 출마하면서 9일 출마자에 대한 임원 결격사유를 검토하고 회장 선거 당선인을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회장 당선자 공고는 21일 이뤄진다.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면 대한체육회에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요청해 운영 정상화를 위한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연맹은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불거진 각종 사건·사고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합동 특정감사를 받았고, 각종 비위 행위가 적발됐다.

감사 결과가 발표되고 2개월 뒤인 2018년 7월 김상항 전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고, 같은해 9월 대한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2년여 동안 회장이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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