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기세’ 안송이냐? ‘무관의 여왕’ 최혜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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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기세’ 안송이냐? ‘무관의 여왕’ 최혜진이냐?
  • 이규원
  • 승인 2020.11.14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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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KLPGA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던 안송이가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린다. [사진 = KLPGA 제공]
여자골프 KLPGA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던 안송이가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린다. [사진 = KLPGA 제공]

여자골프 KLPGA 안송이, ADT캡스 챔피언십 2R 선두 유지
대상 확정 최혜진, 3타를 줄이며 최종일 올 시즌 첫승 조준

 “우승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우승 생각을 하지 않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공략하면 성적은 따라올 것 같다. 내일도 단풍 구경을 하면서 즐겁게 치겠다”(안송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을 잡고 선두로 뛰쳐나간 안송이(30)가 연이틀 선두를 유지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안송이는 첫날 7번홀(파3)에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잡아냈다. 부상으로 6400만원 상당의 벤츠 E250을 받는다. KLPGA 투어 무대에서 벌써 네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안송이는 14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친 안송이는 2위 최혜진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안송이는 대회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 개인 통산 3번째 우승 도전이다.

최혜진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냈다.

올해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시즌 최종전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안나린은 6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 김효주는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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