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여정 무사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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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여정 무사히 마무리
  • 권혁재 기자
  • 승인 2020.11.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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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 권혁재 기자]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이 2020시즌 여정을 마무리했다.

넥센스피드레이싱을 주관하고 주최하는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대표 김기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아래 성공적으로 시즌을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 서킷(1랩=2.5km)에서 5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최종전을 개최했으며 각 클래스별 2020시즌 챔피언이 탄생했다.

최상위 클래스 하드론 GT-300 최종전에선 이현재(MC2-범스)가 25분30초34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정남수(브랜뉴레이싱, 25분50초506)와 최성우(대영모터스, 25분51초293) 순으로 2, 3위를 확정 지었다.

시즌 종합 순위는 누적 포인트 165점을 획득한 김재우(오일클릭)가 시즌 챔피언에 올랐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훌륭한 기량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한 이현재가 163점으로 시즌 종합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48점을 획득한 송병두(오일클릭)가 차지했다.

GT-300과 통합전으로 진행된 토요타86 원메이크 경기 엔페라-GT 클래스 마지막 라운드에선 라온레이싱의 김성훈이 23랩을 25분41초920으로 통과하며 예선 1위에 이어 결승 1위를 차지하는 '폴 투 피니시'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 송형진(UPPER SPEED)이 25분59초719, 손건(슈퍼스트릿)이 26분04초800 순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시즌 종합 순위는 누적 포인트 176점을 획득한 김성훈(라온레이싱)이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송형진이 161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김성희(스마트유럽)가 차지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격전지인 RV-300 클래스 최종전은 파워클러스터의 김태환이 24분28초898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내며 포디움 최정상에 올랐다. 2위는 최은준(엑사 레이싱 팀, 24분33초558), 3위는 임형수(파워클러스터, 24분44초016)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즌 종합 순위는 169점의 누적 포인트를 획득한 김종철(오버리미트&기름집닷)이 시즌 챔피언에 선정됐으며 최은준(엑사레이싱팀)은 156점, 김태환은 148점으로 2위와 3위 자리를 차지했다.

KSR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올 시즌 경기가 뒤로 밀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참가 팀들의 믿음과 관계자들의 협조, 그리고 넥센타이어의 지원으로 무사히 시즌을 종료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엔 코로나19가 잠식되고 모터스포츠의 열기가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궈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센스피드레이싱은 2020시즌 종료와 함께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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