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연 12점, GS칼텍스 든든한 강소휘 ‘대체 에너지’
상태바
유서연 12점, GS칼텍스 든든한 강소휘 ‘대체 에너지’
  • 이규원
  • 승인 2020.11.22 0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자배구 GS칼텍스 유서연(19번)이 강소휘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IBK기업은행을 완파하는데 앞장섰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여자배구 GS칼텍스 유서연(19번)이 강소휘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IBK기업은행을 완파하는데 앞장섰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여자배구 GS칼텍스, IBK기업은행 4연승 저지하고 시즌 첫 2연승
남자배구 KB손해보험 케이타 18점, 현대캐피탈 셧아웃 OK 추격

지난 9월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GS칼텍스 강소휘(23)는 최근 복근과 허벅지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그러나 지난 5월 21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이적한 유서연(21)이 강소휘의 부상 공백을 잊게하는 슈퍼 백업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9 29-27)으로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달렸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가 블로킹 1개 포함 28득점(공격성공률 50%, 공격점유율 43.55%, 범실 4개)로 원맨쇼를 펼쳤다.

강소휘를 대신하고 있는 레프트 유서연은 서브에이스 3개 포함 총 12득점으로 러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센터 한수지도 블로킹 4개, 서브 2개를 묶어 8득점으로 공격을 거들었고 강소휘는 6득점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GS칼텍스는 서브에이스 대결에서도 10-3으로 앞섰다.

GS칼텍스는 승점 13(4승4패)으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IBK기업은행(승점 15 5승3패)은 4연승에 실패했다.

■ KB손해보험, 다우디 24점 분전 현대캐피탈에 첫 셧아웃 승리

남자배구에서는 KB손해보험이 천안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완파했다.

KB손해보험은 2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4 34-32)으로 이겼다.

그동안 천안 원정에서 4승39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보였던 KB손해보험은 44경기 만에 5번째 승리를 맛봤다. 셧아웃 승리는 처음이다.

KB손해보험은 승점 20(7승2패)으로 선두 OK금융그룹(승점 21·8승1패)에 1점차로 다가섰다. 케이타가 18점, 김동민이 10점, 김정호가 9점을 책임졌다.

세대교체를 내건 현대캐피탈은 충격의 6연패에 빠졌다. 3세트에서는 4~5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승점 8(3승7패)로 7개팀 중 6위다. 다우디(24점)가 분전했지만 홀로 결과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