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피겨 요정 시니치나, 실력도 미모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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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피겨 요정 시니치나, 실력도 미모도 금메달
  • 이규원
  • 승인 2020.11.22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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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아이스댄스 부문에서 니키타 카찰라포프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한 빅토리아 시니치나. [사진=SORAZUN 영상 캡처]
20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아이스댄스 부문에서 니키타 카찰라포프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한 빅토리아 시니치나. [사진=SORAZUN 영상 캡처]

여자싱글 툭타미셰바, 피겨 시니어GP 5차대회 우승
남자 싱글에선 미하일 콜야다 총점 281.89점 금메달
알렉산드라 보이코바-드미트리 코즐로브스키 페어 정상
빅토리아 시니치나-니키타 카찰라포프 아이스댄스 1위

 
20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러시아의 요정 빅토리아 시니치나와 니키타 카찰라포프(217.51점)가 아이스댄스 금메달을 땄다.

지난 2014-15 시즌부터 짝을 이뤄 활동하기 시작한 빅토리아 시니치나-니키타 카찰라포프 커플은 해를 거듭할수록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면서 2019 세계선수권 준우승과 러시아 내셔널 우승을 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려왔다.

특히, 1995년 생으로 올해 25세인 시니치나는 러시아의 피겨 인형으로 일찍 주목을 받아 왔다. 10살 때 스케이트를 처음 타기 시작하고, 2008년 본격적으로 피겨 댄스 분야에 도전해 2012년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꾸준한 국제대회 출전과 함께 시니치나는 2014년 부터 러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까지 성장하며 러시아에서 사랑받는 피겨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또한 피겨 선수 다운 자기 관리에도 철저함을 지키고 있는 시나치나는 아름다운 외모로 러시아의 피겨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기도 하다.
 

시나치나는 아름다운 외모로 러시아의 피겨 스타로 인기를 얻어 왔다. [사진=빅토리아 시니치나 인스타그램]
시나치나는 아름다운 외모로 러시아의 피겨 스타로 인기를 얻어 왔다. [사진=빅토리아 시니치나 인스타그램]

한편, 러시아의 피겨 스타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는 이번 대회 여자 싱글 정상에 올랐다.

툭타미셰바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17점, 예술점수(PCS) 71.52점으로 합계 148.69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4.70점으로 2위를 차지했던 툭타미셰바는 총점 223.39점으로 알레나 코스토르나이아(러시아·220.7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툭타미셰바는 2015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다.

3위는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아 쿨리아코바(199.03점)다. 16세 러시아 피겨 신동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는 4회전 점프 실패로 4위(198.93점)에 머물렀다.

툭타미셰바는 프리스케이팅에서 4회전 점프 대신 트리플 악셀(3회전반) 점프에 모두 성공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대회 남자 싱글에선 미하일 콜야다(러시아)가 총점 281.8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조지아의 모리시 크비텔라쉬빌리(275.80점)고, 3위는 페트르 구멘닉(268.47점)이다.

그밖에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보이코바-드미트리 코즐로브스키(232.56점)가 페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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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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