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에이스 5개’ GS칼텍스 강소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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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에이스 5개’ GS칼텍스 강소휘가 돌아왔다
  • 이규원
  • 승인 2020.11.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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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가 외국인 선수 러츠와 이소영, 강소휘(사진)의 강력한 삼각편대를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꺾고 2위에 복귀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외국인 선수 러츠와 이소영, 강소휘(사진)의 강력한 삼각편대를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꺾고 2위에 복귀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여자배구 GS칼텍스, 러츠·강소휘·이소영 삼각편대 부활
KGC인삼공사 풀세트 접전 끝에 3연승으로 2위로 점프
‘정지석 29점’대한항공, 우리카드 제압…선두그룹 진입

지난 9월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GS칼텍스 강소휘(23)가 복근과 허벅지 부상을 딛고 삼각편대로 복귀했다.

여자배구 GS칼텍스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2(18-25 25-18 25-11 23-25 18-16)로 진땀승을 거뒀다.

3연승을 올린 GS칼텍스는 시즌 5승4패(승점 15)를 기록해 3위에서 2위로 뛰어 올랐다.

강소휘가 살아나면서 외국인 선수 러츠와 이소영이라는 강력한 삼각편대가 건재하고 물샐틈 없는 조직력이 가동됐다.

GS칼텍스 러츠(29점), 강소휘(20점), 이소영(17점)이 승리를 이끌었다. 강소휘는 서브에이스 5개, 러츠는 블로킹득점 4개를 곁들였다.

인삼공사(3승5패·승점 11)는 여전히 5위에 머물렀다.

인삼공사 디우프는 39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 대한항공 정지석 29점, 60%에 육박하는 공격성공률

남자배구에서는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상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5-22 16-25 25-15 25-23)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대한항공은 시즌 7승3패(승점 20)를 기록해 1위 OK금융그룹(8승1패·승점 21), 2위 KB손해보험(7승2패·승점 20)과의 격차를 좁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우리카드와의 상대전적에서 2전 2승을 올렸다.

대한항공 정지석은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득점 2개를 포함해 29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정지석은 60%에 육박하는 공격성공률을 자랑했다. 외국인 선수 비예나와 곽승석은 각각 21점, 11점을 기록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2연패를 당한 우리카드는 시즌 3승6패(승점 10)를 기록해 4위에 머물렀다.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알렉스(20점)와 나경복(14점)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비예나와 정지석 쌍포를 앞세워 1세트를 가져온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 조직력에 문제점을 보이며 세트를 내줬다.

대한항공은 승부의 분수령인 3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14-14에서 정지석과 비예나의 백어택을 시작으로 8연속 득점에 성공해 격차를 벌렸다. 이후 정지석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3세트를 챙겼다.

대한항공은 4세트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정지석의 마무리로 경기를 끝냈다. 정지석은 4세트에서만 10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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