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호, 오정민 무릎부상으로 기권 우승…5번째 백두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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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호, 오정민 무릎부상으로 기권 우승…5번째 백두장사
  • 이규원
  • 승인 2020.11.30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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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손명호가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오정민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통산 5번째 장사에 등극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의성군청 손명호가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오정민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통산 5번째 장사에 등극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
손명호,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5번째 장사 타이틀 획득

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절대강자 손명호(의성군청)가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다섯 번째 백두장사에 우뚝섰다.

손명호는 30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에서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첫 판에서는 오정민이 밀어치기로 손명호를 쓰러뜨렸다. 이에 질세라 손명호는 덧걸이로 승부의 추를 맞췄다. 이 과정에서 오정민이 무릎을 다쳐 기권을 선언, 손명호의 우승이 확정됐다.

손명호는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5번째(16 추석·17 단오·19 추석·20 영월·20 문경)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단체전 결승(팀 7전4선승제·개인 3전2선승제)에서는 이대진 감독과 이진형 코치가 이끄는 울산동구청이 제주도청을 4-1로 꺾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렷다.

울산동구청은 0-1로 끌려가던 두 번째 경기부터 노범수, 손충희, 정경진, 김덕일이 연거푸 점수를 획득해 승부를 뒤집었다.

■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경기 결과

백두장사 손명호(의성군청)

2위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

3위 김찬영(연수구청)

4위 임진원(영월군청)

5위 김병찬(정읍시청)

6위 박정석(양평군청)

7위 김관수(울산동구청)

8위 김향식(동작구청)

■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경기 결과

우승 울산동구청(울산광역시)

준우승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

3위 의성군청(경상북도)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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