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라이벌전’ 우리은행 김소니아, 국민은행 박지수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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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라이벌전’ 우리은행 김소니아, 국민은행 박지수 눌렀다
  • 이규원
  • 승인 2020.12.04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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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28득점을 올리며 15득점에 그친 국민은행 박지수를 눌렀다. [사진 =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28득점을 올리며 15득점에 그친 국민은행 박지수를 눌렀다. [사진 =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김소니아 28점, KB 박지수는 15점
4연승 우리은행, KB국민은행 7연승 제동 공동 선두로 점프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독보적인 국가대표 최장신 센터인 청주 KB국민은행 박지수를 눌렀다.

김소니아는 자존심이 걸린 금융 라이벌전에서 28점 8리바운드로 15점 11리바운드에 그친 박지수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박지수는 4쿼터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일찌감치 벤치로 들어갔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선두 KB국민은행의 7연승에 제동을 걸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김소니아를 비롯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3–63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7승(3패)째를 신고하며 KB국민은행(7승3패)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KB국민은행은 연승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했다.

우리은행의 가드 박지현과 김정은, 최은실도 각각 24점(8리바운드), 11점(6리바운드), 10점(7리바운드)을 지원했다.

우리은행은 조직적인 수비를 앞세워 전반에 43-27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날까지 10경기에서 평균 63.1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자랑한다. 6개 구단 중 유일하게 60점대 실점을 기록 중이다.

KB국민은행은 공격에서 활로를 뚫지 못하며 무너졌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우리은행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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