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컵 MOM' 이강인 1호골, 어떻게 만들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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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컵 MOM' 이강인 1호골, 어떻게 만들어졌나?
  • 이솔
  • 승인 2021.01.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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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7분만에 골 기록한 이강인, 경기 최우수선수 선정
위치선정을 기반으로 한 영리한 플레이로 골 기록
팀은 4-1로 승리, 국왕컵 32강 진출
사진=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사진=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윈터뉴스 이솔 기자] 이강인이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8일 새벽 3시 스페인 3부리그 소속의 예크라노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7분만에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 동료인 마누엘 발레호가 골문 오른쪽에서 흘린 볼을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한 이강인은 상대 골문 왼쪽 구석을 궤뚫었다. 이강인의 위치선정 능력이 돋보인 골 장면으로 수비수가 없는 공간을 빠르게 선점한 이강인은 방해 없이 편안하게 슈팅을 가져갈 수 있었다. 

이강인의 골에 사기가 오른 발렌시아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9분에는 우로스 라치치의 중거리포가 터졌고, 34분에는 소브리노 선수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사진=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사진=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이강인은 오른쪽 중앙선 부근에서 깔끔한 패스를 소브리노에게 공급했고 이를 페이크로 바예호에게 연결한 소브리노는 연이은 바예호와의 짧은패스를 통해 연습게임처럼 골을 기록했다.

후반 16분 교체된 이강인은 이날 첫 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팀은 4-1로 예크라노에게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강인의 발렌시아는 오는 11일 비야돌리드와의 리그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컵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강인의 선발 출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팀은 17위로 강등권에 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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