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사실 LCK?', LNG vs IG 등 1월 13일 LPL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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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사실 LCK?', LNG vs IG 등 1월 13일 LPL 경기 일정
  • 이솔
  • 승인 2021.01.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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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플렉스 LNG vs IG 더샤이&루키 듀오 격돌
13일 오후 6시, WE vs V5
13일 오후 8시 LNG vs IG
사진=
사진=LPL 공식 트위터

[윈터뉴스 이솔 기자] 알게 모르게, 2020년 겨울에는 중국으로 제2의 엑소더스가 발생했다. 롤드컵 우승자인 '너구리' 장하권 선수를 비롯해 에이밍 김하람 선수, '미스틱' 진성준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중국으로 진출했다.

13일에는 한국인 듀오를 활용하고 있는 팀들간의 격돌이 예정된 가운데, 중국에서는 한국인을 2명 기용한 팀들과 아닌 팀이 확실하게 나뉘고 있다. 한국인 용병을 사용하는 팀은 최소 2명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아예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사진=WE 공식 웨이보
사진=WE 공식 웨이보

13일 오후 6시, WE vs V5

과거 '미스틱' 진성준 선수가 속했던 WE가 V5를 만난다.

WE는 '브레스' 첸첸 선수가 팀에 잘 녹아들며 시즌 첫 경기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물론 상대 선수인 RW의 Ziv 선수가 의아한 플레이를 여러 차례 한 것도 있지만, 팀과 잘 어우러진 '브레스'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도 든든하게 탑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V5의 대표 플레이어는 '랑신' 셰졘잉 선수이다. 그는 과거 RNG와 LGD 소속으로 롤드컵에서 무서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때 SKT와 RNG의 경기에서는 국내 선수들과 해설진들이 항상 우지선수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랑신 선수 또한 '안정적인 탑솔러'로서 우지선수의 활약을 돕는 파트너로써 활약했다. 다만 '랑신' 선수도 팀을 옮긴 후 치르는 첫 경기이기 때문에, 얼마나 '하나의 팀'으로서 활약할지가 중요해 보인다.

두 팀 모두 한국인 용병은 없는 가운데, 두 탑 라이너 중 누가 더 팀에 잘 녹아들었는지를 가리는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데마시아컵을 준우승한 WE가 객관적인 전력은 더욱 우세하다

사진=LNG 공식 트위터
사진=LNG 공식 트위터

13일 오후 8시 LNG vs IG, 사실 LCK?

사실 LCK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한국인이 많은 경기가 펼쳐진다. 양 팀에 속한 한국인 선수는 총 4명으로, 4명이 모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LNG는 이전 '그리핀'에서 호흡을 맞췄던 'PLEX' 배호영 선수와 '타잔' 이승용 선수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물론 그리핀에서는 '쵸비'라는 든든한 주전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지만, 두 선수가 같은 소속팀에 있었던 만큼 호흡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타잔 선수는 이번이 LPL 출장 첫 경기로, 로스터에 정글러가 타잔선수밖에 없는 만큼 선발 출장이 확실하다. PLEX 선수 또한 이승용 선수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한국인 선수로서, 미드(중단)라인에서 출장이 유력해보인다.

다만 데마시아컵에는 PLEX 선수 대신 '아이콘' 셰티안위 선수가 출전했다. 또한 'PLEX' 배호영 선수는 '호영'(Hoyoung)으로 닉네임을 변경했다.

IG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팀이다. 최근 다양한 변화를 준 로스터로 2승 사냥에 나서는 IG는 데마시아컵에서 탑-미드를 제외하고 다양한 선수들을 시험했다. 가장 최근에는 정글에 닝(Ning) 선수 대신 순(XUN) 선수가 출전했으며, 바텀에서는 원딜러 퍼프(Puff) 선수 대신 윙크(Wink)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에도 동일한 로스터로 출전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을 포함한 두 팀의 경기에서 웃는 쪽은 어느쪽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LPL중계는 LPL 중국어 홈페이지, 유튜브, 트위치 및 일부 아프리카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아프리카 채널에서는 한국어 중계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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