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인교 감독 “4쿼터, 가장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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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인교 감독 “4쿼터, 가장 아쉬웠다”
  • 황가영 기자
  • 승인 2016.01.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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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더 바스켓=인천] “4쿼터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춘천 우리은행 한새와의 경기에서 72–75로 패배했다.

정인교 감독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는데 선수들이 플레이의 중점을 찾지 못 한 것 같다. 또 4쿼터와 연장전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나왔다. 그 기회를 살리지 못 한게 너무 아쉽다. 결국 집중력 부족인 것 같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 2,3쿼터에서 우리은행을 압도하며 점수 차를 10점 이상 벌렸다. 하지만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시소게임을 이어가다 연장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정 감독은 “연패를 끊어 보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 초반엔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플레이를 펼쳐서 성공적으로 리드를 잡은 것 같다. 하지만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약속된 공수를 펼치지 못 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특히 4쿼터 종료 11.3초 전 커리가 살리지 못한 공격 찬스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표했다.

“원래는 스트렉린과 (하)은주가 매치라 스크린 안에 있는 은주에게 볼을 투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커리가 자신의 공격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본인이 해결하려다 보니 기회를 살리지 못 했다. 커리는 앞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선수가 되기보단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신한은행은 이날 패배로 이번 시즌 우리은행과 네 번의 맞대결에서 전패를 기록했다. 이에 그는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치면서 집중력을 잃은 것 같은데 앞으로는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가영 기자 missa1129@thebasket.kr

사진 : 이현수 기자 hsl_area@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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