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잭슨 42점 합작’ 오리온, KGC인삼공사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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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잭슨 42점 합작’ 오리온, KGC인삼공사 대파
  • 탁현아 기자
  • 승인 2016.01.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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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더 바스켓=고양] 오리온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106-78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24승 13패가 됐지만 순위변동 없이 2위에 머물렀고, KGC인삼공사는 16패째(21승)를 기록하며 5위로 내려갔다.

오리온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 대승을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리바운드는 대등했지만 스틸, 어시스트, 실책에서 약세를 보이며 2연패에 빠졌다.

오리온은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승현은 포스트 플레이로 첫 득점을 올렸고, 제스퍼 존슨은 외곽포를 터트렸다. 오리온은 5-0으로 앞서나갔다.

오리온은 1쿼터에 6개의 스틸로 KGC인삼공사의 공격권을 빼앗으며 맹공을 퍼부었다. 정재홍과 존슨의 손을 떠난 3점슛은 차례로 림을 갈랐고, 이승현과 허일영은 정확한 슛으로 득점을 더했다. 오리온은 28-14로 1쿼터를 마쳤다.

오리온은 김동욱의 외곽슛으로 2쿼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오리온의 파상공세는 그칠 줄 몰랐다. 조 잭슨과 존슨은 득점뿐만 아니라 8개의 어시스트를 합작하며 동료들의 공격 찬스를 만들었다. 2쿼터 후반, 교체 선수로 코트를 처음 밟은 문태종은 3점포를 터트렸다. 오리온은 57-39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내용도 전반과 비슷했다. 잭슨과 존슨, 김동욱은 차례로 3점 슛을 성공했다. 오리온은 허일영도 3쿼터 외곽 공격에 가담하며 73-47로 달아났다. 이후 끊임없이 맹공을 퍼부은 오리온은 4쿼터 종료를 2분 30초 남기고 장재석의 골밑 슛으로 100점을 돌파했다.

▲ 경기 기록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106(28-14 29-25 30-23 19-16)78 안양 KGC인삼공사

제스퍼 존슨 22점 10어시스트
조 잭슨 20점 8어시스트
이승현 12점 6리바운드(이상 오리온)

찰스 로드 20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기윤 14점 5어시스트(이상 KGC인삼공사)

탁현아 기자 xkrgusdk@thebasket.kr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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