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라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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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개막전 승리
  • 성백유 기자
  • 승인 2013.09.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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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33세.
아이스하키선수로서는 환갑에 가까운 나이지만 그의 민첩한 동작에 불사조 상무의 날카로운 공격도 무용지물이었다.
안양 한라 수문장 손호성이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라는 7일 안양링크에서 벌어진 2013~20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대명 상무와의 홈 개막전에서 39개의 슛을 막아낸 골리 손호성의 활약과 브락 라던스키(2골 2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대회 개막 직전까지 치러졌던 연습경기에서 전-현 국가대표가 포진한 대명 상무는 한라를 압도했다. 박우상, 조민호, 김원중 등 화려한 공격진과 이돈구, 김윤환 등 수비진이 버티는 노련미의 상무였기에 다섯 차례의 연습경기 전적은 3승2무1패였다.

그러나 막상 이날 경기는 뚜껑이 열리면서부터 한라의 페이스였다.

한라는 1피리어드 18초 만에 라던스키가 윤지만-제프 디맨의 어시스트를 선취골로 연결시켰다. 라던스키는 11분께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디맨-성우제의 어시스트를 두 번째 골로 연결시킴으로써 2-0으로 앞서나갔고 12분께는 윤지만의 골로 한라는 3-0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상무는 2피리어드들며 한라의 파울에 편승, 13차례의 파워플레이를 펼치며 한라를 압박했지만 퍽은 번번이 손호성의 선방에 막혔다.

한라는 2피리어드 5분쯤 문국환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4-1로 더욱 앞서 나갔고, 상무는 10분께 파워플레이 상황서 조민호의 골로 영패를 면했다.

상하이 원정경기를 가진 강원 하이원은  차이나 드래건스를 8-1로 꺾었다.
일본에서는 오지 제지가 닛코 아이스벅스를 3-2로,  크레인스는 블레이즈를 2-1로 물리쳐 첫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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